자이가닉 효과 , 시작이 반이다.

By 2015년 12월 19일생산성

자이가닉 효과 , 시작이 반이다.

이전 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사람들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보다 쉽고 시간이 짧게 소요되는 일을 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어려운 일을 해내야 하고 이는 다양한 사례에서 볼 수 있다.

현재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매일같이 엄청난 3점슛을 폭발시키며 최고의 선수로 자리잡고 있는 스테판 커리도 남들과 다른 어려운 과제를 풀어냈다.

농구에서 슛은 기본이다. 하지만, 스테판 커리는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독특한 슛 던지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슛은 점프를 한 후, 정점에 올랐을 때 던지는 것이 정석이다.

하지만, 스테판 커리는 정점에 오르기 전부터 슛을 던진다. 상대 수비의 가로막기를 피하기 위해서 더 빠르게 슛을 던지는 것이다. 자신의 슛 모습을 바꾸는 치열한 훈련 끝에 남들보다 더욱 빠른 슛을 던질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정점에 오르지 않은 상태로 하체보다 상체를 이용해서 던지기 때문에 슛의 정확도도 덩달아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스테판 커리는 이를 해냈고 지금 역대 NBA 3점슛 기록을 닥치는대로 갈아치우고 있다.

이런 예를 통해 볼 수 있는 것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남다른 의지로 어려운 일을 해내고 그 분야의 정점에 오른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의 의지는 동일하지 않다. 하지만, 당신도 성공하길 바랄 것이기에 한 가지 팁을 주고자 한다.

시작이 반이다

심리학에는 자이가닉 효과라는 것이 있다. 한국어로 풀자면 미완성 효과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일을 시작하고 나면 그 일을 끝내기 전까지는 그 일이 계속 뇌리에 남는다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실험대상에게 어려운 퀴즈를 주었고 참가자들이 그 퀴즈를 풀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 못하게 했다. 놀라운 사실은 실험시간이 끝나고 참가자들에게 중단하라고 말했지만 90% 이상의 참가자들이 그 퀴즈를 마무리하길 원했다.

이것이 자이가닉 효과이다. 이는 TV나 만화 같은 연재물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된다.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 그 드라마의 뒷부분이 궁금해진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그 드라마를 계속 보고자 하는 욕구가 샘솟는다.

심리학적인 부분을 이용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데 활용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를 이용해서 어떻게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당신이 어려워하는 큰 일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라.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당신이 그 일을 시작하게 되면 그 때부터 그 일을 끝마치기 전에는 당신의 뇌리에 계속 그 일이 맴돌 것이다.

따라서, 단순하고 쉬운 중요도가 떨어지는 일에 대항하여 어렵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하기 위해 자이가닉 효과를 잘 활용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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